+1월 첫번째 데일리룩 (망고, 베리웰컴, 드랑, 지오다노 등)

데일리룩 블로그는 첫 포스팅!
어떤 포스팅이 좋을까.. 고민하다
겨울에는 사실 옷장에서 외투 하나 꺼내면 집에
와서 툭, 걸쳐 놓고
다음 날 아침 바빠서 또 걸쳐 둔 외투 입고,
그런 거 아닌가요?
(저만 그런건가요..?)

겨울 외투 하나로 일주일 보내기
코디룩 준비해 봤어요!🧣

이번에 픽한 외투는 양털 재킷인데요.
작년에 구매했는데 구매처는
찾다가 못 찾았답니다.

5일 동안 상의, 하의 그리고 액세서리를 바꿔가며 포인트 준 의상 소개드릴게요!

1,
상의 : 드랑
하의 : H&M
메달 없는 목걸이로 기본 포인트 주기

요즘 제가 데일리로 사용 중인 실 목걸이,
메달 없이 데일리로 사용하며 진주 목걸이와
레이어드를 하기도 하고,
메달 있는 다른 목걸이와 레이어드 하기도 좋아요.

2,
상의 : 베리웰컴 라쿤 카디건(핑크)
지오다노 : 와이드팬츠
스와로브스키 터키 문양이 들어간 목걸이와 엄지반지로 포인트

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온라인 쇼핑몰, 베리웰컴
핑크로 포인트와 와이드팬츠.
날씨가 춥다면, 니트 안에 목폴라를 함께 착용해서 온도를 높여주세요!

3,
상의 : 베리웰컴 라쿤 가디건 (진베이지)
하의 : 지오다노 일자 옆트임 팬츠
액세서리는 목걸이와 반지 세트로 착용

라쿤 가디건은 동일 상품인데 색상만 달라요.
봄에는 가디건만 입고 포인트 주기도 너무 좋겠지만,
지금은 너무 춥잖아요?
목폴라와 외투 꼭 함께 걸쳐주자구요.

세트로 액세서리를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,
가끔씩은 좋아요!

4,
상의 : 유니클로
하의 : 지오다노
반지로 포인트 주기.
너무너무 추운 날, 그냥 두툼한 목폴라에 청바지 입고,
반지만 툭 툭, 포인트!
(반지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게 함정)

5,
상의 : 망고 집업 니트
하의 : 마이시즌 슬랙스 (검정)
개인적으로 운동화를 즐겨 신는 편이에요.
그렇지만 또 너무 캐주얼한 옷만 입는 편은 아닌데요.
니트 집업은 너무 캐주얼하지도, 너무 차려입은 느낌도 아닌 좋은 아이템.

조그마한 에피소드를 풀어보자면, 유럽에 갔을 때
따뜻해질지 모르는 날씨에..
결국 망고에 들러 구매한 니트인데요.
여러모로 입기 좋아서 잘산템이랍니다:)👍🏻